메뉴닫기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

이달의 사회복지사

home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 이달의 사회복지사
메뉴보기
절영종합사회복지관 이휘영

상기인을 ‘이달의 사회복지사’로 추천합니다.

상기인은 2014년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 입사하여 지난 8년 간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사회서비스 사업을 전담하며 지역 내 중증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자립 생활을 향상하고, 장애인 가족의 돌봄에 대한 부담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중장년층의 유휴 여성인력들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채용 연계로 여성 인력의 일자리 활성화에 이바지하였으며, 이들에게 정기적인 전문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자신의 활동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켜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지역 내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들을 위해 개별 사례관리의 체계적인 진행으로 이들의 실제적인 욕구를 파악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카카오 같이가치,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강태원복지재단, 어린이재단 등 각종 공사, 재단 등으로부터 다수의 외부지원금을 확보하여 이들의 맞춤형 욕구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지역 내 장애인들의 안전 문제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관 내 장애인 편의 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견을 개진하고,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관 내 장애인 화장실 개보수, 자동 출입문 설치, 시청각 경보기 설치 등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상기인은 사회복지사로서의 직무에 대한 책임감이 높고 이용자와 지역주민, 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항상 친절한 태도로 응대하여 기관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있으며,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자기 계발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민소통 참여단 운영위원 활동 등 지역사회 참여 또한 활발히 하여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텍스트

지난 8년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저를 웃게도 하고 울게도 했던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 저는 참 좋습니다.
저를 통해 이용자의 삶이 더 나아지고, 채용된 인력들이 일에 보람을 느낀다고 할 때면 뿌듯함도 생깁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사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걱정해 주시는 서미라 관장님과 동료 직원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관리자와 동료를 만난 것이 저의 복인 것 같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슈퍼비전 제시와 격려, 위로를 아끼지 않았던 그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더 큰 감동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사회복지사님들도 힘내세요!

절영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이휘영

텍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