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종합사회복지관 팀장 하유나

상기인을 ‘이달의 사회복지사’로 추천합니다.

▣ 남구지역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체계 마련 기여

지역 간 사업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남구플러스센터 사업을 수행하며 구군과 민간 복지기관의 소통채널 확보를 통한 효율적 사업지원체계 구축에 노력함.

▣ 민·관 사례관리 역할분담 및 공동 지역자원 관리 협력체계 구축

민간 복지기관의 거점적 역할을 극대화 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체계 구축을 통하여 사례관리 역할분담 및 자원관리 체계의 활성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였음.

▣ 지역사회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보호에 앞장서는 사회복지사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및 생활지원, 우울감 높은 어르신의 우울감 완화 전문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였음. 또한, 개별 상담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지병 및 병력 등을 파악하여 위급상황 시에 파악한 정보를 바탕으로 위기상황에서 바른 대처를 가능할 수 있도록 정보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 및 정서를 지원할 수 있었음.

▣ 외부 사회복지 자원동원을 통한 적극적인 복지사업 전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개발·관리사업을 담당하여 적극적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개발함. 특히, 지역 내 기업 및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사업을 홍보함으로써, 복지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는데 노력하였음.

▣ 사업의 전문성을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성과

사례관리사업을 수행하면서 생계, 주거, 교육 등 복합적인 어려움 및 다양한 욕구와 문제를 가진 복지사각지대 지역주민을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체계적인 사례관리 개입이 이루어지는 데 기여함.

또한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개발한 결과, 2022년 사회복지시설 현장평가에서 모든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아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음.

▣ 온화한 리더십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발전에 기여

 ‘사람’을 존중하는 인간중심의 자세로 다양한 계층의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주민들을 조직하여 나눔사회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함.

겸손함을 겸비한 온화적 리더십으로 함께하는 동료 및 후배 사회복지사의 귀감이 되며 이는 자칫 딱딱한 일상이 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믿고 신뢰를 주고받는 건강한 조직문화로 바꿔 가는데 일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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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8월, 더위로 인해 짜증이 날 법도 하지만 ‘이 달의 사회복지사’로 선정되어 하루하루를 웃으며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8년이 넘는 시간동안 힘든 일, 슬픈 일도 많았지만 서은해 관장님, 용호무적부대, 지역주민분들과 함께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용호마을을 책임지는 최고의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 팀장 하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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