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인은 2015년 3월부터 현재까지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복지사업의 개발·변화·실천을 이루고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활동과 후배 사회복지사들의 수퍼바이저로 변화와 성장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하였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한 저소득 및 결손가정 청소년의 학습 및 정서 멘토링 ‘의형제 맺기’ 운영, 저소득 어르신 대상 밑반찬배달서비스 제공, 2018년 ‘ING생명 오렌지재능클래스’ 지원사업 저소득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볼링 프로그램 ‘Moving For Strike’를 진행 청소년들의 올바른 여가생활 확립 및 신체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2017년 지역 내 교육복지 우선 학교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문제해결역량강화프로그램 티움키움’을 개발 실시하여 청소년의 사회성 및 리더십, 문제해결에 따른 역량강화를 이끌어 내었으며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로 다양한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특히 2022년부터는 수영구주민복지대표단 ‘행복드림’의 운영을 통해 주민주도형 복지참여체계를 만들어가고자 주민조직가 양성과정 및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전문교육, 주민욕구에 따른 사업(벽화사업, 보행환경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놀 권리 향상을 위한 ‘노는 것이 힘이다’ 요보호아동 멘토링 프로그램, 드림 놀이터 운영 등 아동 청소년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