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은 부산 최초의 복지관이자, 부산 지역복지의 효시가 된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창립 70년이 되는 해 입니다.  


1952년 7월 미국 감리회 여선교부에서 파송한 타운센드(Townsend)선교사가 한국의 6.25 전쟁중 아동과 여성을 돕기 위한 복지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서 70년 간의 과정을 기록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1952년 7월, 부산의 태화太和, 그 시작처럼 지역사회와 더불어 '온전한 평화'를 이루어가는 그 여정의 길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