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송종합사회복지관 직원사진

함께 사는 아름다운 ‘늘기쁜마을’을 실현하는 복지관
“두송종합사회복지관”

이웃과 함께하고,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관

두송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영구임대아파트(총 1920세대) 단지 내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역사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복지 실천을 펼치고 있습니다. ‘함께 사는 아름다운 늘기쁜마을 조성’이라는 미션과 ‘이웃과 함께하고,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관’이라는 비전 아래, 복지서비스 제공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 속, 어르신의 일상을 연결하다

디지털 격차가 복지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기초 교육, 키오스크 체험,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맞춤형 디지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 교육이 아닌, 어르신이 세상과 연결되고, 스스로를 주체로 인식하게 만드는 ‘디지털 자립’의 실천입니다.

촘촘한 사례관리, 지역안전망을 완성하다

위기가구 조기발굴과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개별사례의 문제 해결을 넘어서, 공공-민간의 협력 기반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통해 맞춤형 개입과 회복지원을 이어갑니다. 지역 내 ‘복지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조직화, 주민의 힘으로 마을의 변화를 만들다

위주민이 이끄는 마을 변화는 두송종합사회복지관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우리 복지관은 단지 내 고립, 환경 문제, 관계 단절 등 지역의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한 주민조직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조모임, 공동체활동 등은 주민들의 삶의 질은 물론, ‘함께 사는 마을’의 실현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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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송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 속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나누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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