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봉종합사회복지관은 1992년 개관하여 '사랑과 행동으로'라는 가치 아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행복한 삶과 일상이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운봉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회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장애인과 지역주민, 해외 취약아동을 위해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NGO로, 본부와 지부 4개소, 전국 33개소의 산하시설과 해외사업장 4개소를 운영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힘쓰고 있습니다.
안전, 건강, 경제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심층 상담과 자원 연계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오이소 지킴이단", 준사례관리자 양성 과정인 "마을복지사 양성과정",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사례관리 당사자를 위한 프로그램인 "마음여행(마음 여기서 행복)", 중장년 독거 남성들의 식생활 자립과 사회관계망 향상을 지원하는 "오빠의 앞치마" 등 사례관리 당사자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복한 사례관리 네트워크, 해피존 네트워크, 희망의 사다리 운동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하여 빈틈없는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고른 영양섭취를 위한 급식서비스(밑반찬, 도시락, 경로식당) 및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치매예방프로그램, 사회교육사업, 수면건강관리프로그램 ‘꿀잠’, 어버이날 및 명절 행사,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등의 정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의 기능, 건강유지 및 약화 예방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반송동의 돌봄체계 제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이 직접 지역사회의 이슈를 발굴하고 해결, 지원하기 위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건강한 지역사회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공동체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한 주민조직 “행만반사(행복을 만드는 반송 사람들)”, 체조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일상속 건강증진을 이끌어가고 있는 “위드고”, 올바른 반려견 양육 문화 형성 및 확산을 위한 “반려견 지원사업”, 인근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아동들의 나눔교육을 진행하는 “꿈나무나눔실천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봉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며,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